인류 최초의 달 착륙의 순간을 기록한 오메가 워치의 55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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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 7월 20일, 인류가 최초로 달에 발을 디딘 날이다. 오메가는 그 경이로운 역사적 순간을 함께한 최초의 시계, ‘스피드마스터 프로페셔널’의 55주년을 특별하게 기념한다.

55년 전, 아폴로 11호의 우주비행사들은 인류 최초로 달에 대담한 발걸음을 내디뎠고, 이는 인류의 역사와 한계를 영원히 바꿔놓은 순간이었다. 그 기념비적인 순간을 함께한 오메가 ‘스피드마스터 프로페셔널’은 달에서 착용한 최초의 시계가 되었고, 오메가 워치의 상징적인 유산으로 자리매김했다. 55주년을 맞이한 이 특별한 순간을 기념하기 위해 오메가는 달 표면에 도달하기 위해 ‘문 워치’가 수행한 놀라운 임무와 그 특별한 여정을 다시 돌아본다.

1964년 미 항공우주국 NASA는 모든 유인 임무에서 신뢰할 수 있는 시계가 필요하다고 판단, 공식적으로 선정 작업에 들어갔다. 비행 승무원 운영 책임자인 데크 슬레이튼(Deke Slayton)은 전 세계 유수의 시계 제조업체에 손목용 크로노그래프를 요청한 것/했다. 오메가를 비롯한 여러 워치 브랜드가 열, 충격, 진동, 진공 테스트 등 까다롭고 혹독한 온갖 테스트를 거칠 시계를 제출했습니다. 그리고 많은 워치 중 오메가 스피드마스터 프로페셔널만이 테스트를 통과했고, 그 결과 1965년 3월 1일, “모든 유인 우주 탐사 미션에 적합한 타임피스”로 나사의 공식 인증을 받았다.

그렇게 오메가는 NASA의 인간 우주 비행 프로그램에 시계를 공급하는 유일한 업체로 선정되어, 머큐리 미션, 제미니 프로그램은 물론이고 달을 목표로 한 아폴로 프로그램에서도 견고한 신뢰를 이어갔다.

1969년 아폴로 11호를 향한 전 세계의 시선이 집중된 만큼 모든 기술과 장비는 완벽해야 했으며, 한 치의 오차도 허용되지 않았다. 인류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위대한 과업에 오메가 워치가 동행했다는 사실은 지금까지도 오메가에게 매우 영광스러운 일이다.

닐 암스트롱과 버즈 올드린은 1969년 7월 21일 02시 56분(UTC)에 인류 최초로 달 표면을 걷는 데 성공했다. 달 표면을 걷는 데 걸린 시간은 2시간 30분 정도에 불과했지만, 이들의 업적은 우주 탐사 역사에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그 위대한 시간을 오메가 워치가 함께한 것.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시간을 기록했으며, 그 선구적인 역사의 중심에 있었기에 오메가 워치는 그 영광의 순간을 늘 기억하고, 그 견고한 신뢰를 지금에까지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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