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스타일리시한 임산부 봤나요?
현재 가장 옷 잘 입는 임산부를 꼽으라면 당연 헤일리 비버죠. 저스틴 비버와 결혼한 이후 5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린 그녀. 이후 그녀의 임산부 패션 역시 주목 받고 있는데요. 전과 다를 바 없이 여전히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선보이는 중인 헤일리의 다양한 패션을 감상해보세요.
캐멀 컬러를 활용해 세련된 톤온톤 룩을 선보인 헤일리 비버. 몸에 밀착되는 맥시 드레스를 입으니 그녀의 D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네요. 그리고 같은 컬러의 오버 사이즈 재킷을 걸쳐 우아하면서도 모던한 룩을 완성했습니다. 넉넉한 사이즈의 재킷 덕분에 임산부라고 말하지 않으면 모를 정도!
하늘하늘한 실크 소재로 이뤄진 드레스를 입고 외출한 날. 크림과 블랙 오로지 두 컬러로 통일해 세련된 이미지를 부여했습니다. 특히 한 쪽으로 길게 늘어뜨린 언밸런스한 실루엣 덕분에 우아한 무드가 배가 됐네요.
헤일리 비버의 애착템인 레더 소재의 맥시 코트는 여전히 활용도 만점이죠. 오버 사이즈 실루엣 덕분에 임신 전에도 그리고 임신 중인 지금도 멋스럽게 활용 중입니다. 하지만 반전은 이너에 있습니다. 몸에 딱 달라붙는 레이스 디테일로 이뤄진 점프수트를 착용해 과감하고 아찔한 룩을 선보인 그녀에게 박수를!
임산부도 충분히 패셔너블해 질 수 있다는 걸 보여준 헤일리 비버의 올 블랙 룩. 페이턴트 레더 재킷을 매치한 채로 그녀의 D라인을 고스란히 드러낸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임신한 배를 오히려 드러낸 게 더욱 쿨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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