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한나, 제니, 뉴진스가 선택한 브랜드, ‘Conner Ives’
블랙핑크 멤버들의 솔로 활동이 점점 다가오고 있나 봅니다. 최근 틱톡을 통해 솔로 활동 신호탄을 쏜 리사에 이어 제니도 틱톡에 첫 영상을 공유했습니다. 그의 첫 솔로 데뷔 곡 ‘Solo’가 삽입된 이 영상에서 제니는 포니테일 헤어를 스타일링하고 본격 얼굴 자랑에 나선 모습이네요.
Conner Ives
Conner Ives
블록코어 패션의 인기는 한동안 계속될 예정입니다. 제니는 아디다스 함부르크 2014/2015 어웨이 유니폼을 활용한 ‘Conner Ives(코너 아이브스)’ 제품을 선택했죠. 코너 아이브스는 재고로 남은 원단과 재활용 빈티지 의류에 디테일을 추가해 스트릿 무드를 만드는 것이 특징입니다. 빈티지 풋볼 져지에 셔링을 추가한 것 처럼요!
코너 아이브스는 리한나의 애착 브랜드로도 알려져 있어요. 과거 첫 펜티 컬렉션으로 코너 아이브스와 협업을 선보인 이래로 리한나는 꾸준히 브랜드의 제품을 여기저기에 스타일링하는 모습입니다. 최근 유머러스한 레터링으로 화제가 되었던 맥시 드레스도 코너 아이브스의 제품이었죠.
뉴진스의 하니와 다니엘은 ‘Super Shy’ 뮤직 비디오에서 브랜드의 톱을 활용했습니다. 힙하게 탈바꿈한 비비드한 컬러의 빈티지 티셔츠가 뉴진스의 통통 튀는 음악과 잘 어울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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