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업튀’ 푸껫 포상 휴가 엿보기

윤다희

허형규 SNS에 갇힌지 7864529시간째..

‘선재 업고 튀어’ 팀이 포상 휴가를 떠났습니다. 이들이 향한 곳은 바로 푸껫! 태국의 휴양지에서 그동안의 피로를 털어버리고 드라마의 흥행을 축하하는 중이죠. 우리들의 류선재, 변우석은 아시아 팬미팅 일정으로 인해 불참 소식을 전했는데요. 아쉽게도 솔♡선재 커플의 신혼 여행을 엿보는 데에는 실패했지만 선업튀 흥행 공신들의 즐거운 모습은 허형규의 개인 SNS를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허형규는 포상 휴가를 떠나기 며칠 전부터 “핸폰용량 128인데 꽉 차서 포상휴가 대비하려고 오늘 512로 폰 바꿀거임”이라며 많은 사진을 찍을 것을 예고했습니다. 실제로 핸드폰을 교체한 것까지 인증했죠. 예고한대로 허형규는 공항에서의 설레는 모습부터 순차적으로 공유했습니다. 왼쪽부터 차례로 허형규, 이시은 작가, 송지호, 김혜윤, 김태엽 PD, 송건희가 모습을 드러냈네요.

김혜윤, 송건희와의 투샷도 공개했습니다. 극 중 악역인 허형규이지만 사석에서는 배우들과 밝은 미소를 장착한 모습이 반전이죠. 사진 속 김혜윤과 송건희의 편안한 사복과 자연스러운 휴가 모먼트가 눈에 띄네요.

허형규는 SNS를 통해 꾸준히 사진을 업데이트하고 있으니 선업튀를 무한 다시 보기 중인 ‘선친자’라면, 그의 SNS를 예의 주시해야겠죠?

사진
X(@punky528)

SNS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