괄사 컬렉터 미연부터 크림으로 마사지하는 슬기까지 셀럽들의 뷰티 루틴

슬기, 고현정, 아이들 미연, 안소희가 알려주는 뷰티 루틴

슬기 ‘나이트 리추얼에 진심’

고현정 ‘세수를 목욕하듯이’

메이크업 안 한 얼굴이 더 예쁘다는 고현정은 뷰티 케어 어떻게 할까요? 화장하는 것보다 지우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하는 고현정은 세안에 진심이라고 하는데요. 최근 브이로그에서 공개된 세안 루틴을 눈여겨보세요. 클렌징 티슈를 이용해 1차로 메이크업을 지우고 미온수로 여러 번 닦아낸 다음 거품으로 10회 이상 롤링한 뒤 또 물로 여러 번 닦아내며 마치 세수가 아닌 목욕하듯 완벽하게 세안한다고 해요.

미연 ‘괄사는 종류별로’

여자 아이들 미연은 촬영장에도 괄사를 종류별로 가지고 다닌다고 해요. 우드, 세라믹 등 다양한 소재의 괄사를 가지고 다니면서 수시로 두피, 목 그리고 얼굴을 마사지한다고. 특히 중요한 촬영을 앞두고는 세럼을 바르고 얼굴 곳곳을 마사지해줍니다. 또 얼굴에 열이 많고 쉽게 붓는 편이라 열을 내려주고 부기를 빼주는 쿨링 마스크 팩도 냉장고에 넣어두면서 꾸준히 사용한다고 해요.

안소희 ‘자극 없는 스킨케어’

아기 피부의 아이콘 안소희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스킨케어 루틴을 소개했어요. 오전에는 클렌징 젤로 가볍게 세안한 다음 토너는 화장솜을 쓰지 않고 손으로 토닥이며 발라줍니다. 토너 후에는 피부 톤과 탄력을 케어해주는 항산화 세럼을 바르고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는 크림을 여러 번 레이어링해서 마사지하듯 발라준다고 해요. 마지막으로 야외 활동이 없는 날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빼놓지 않고 바른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