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아이코닉한 술과 뉴욕 브랜드의 협업!
알 만한 사람은 모두 아는 뉴욕 베이스 브랜드 키스(Kith)가 한국에 상륙했습니다. 어제(5/30) 성수동은 키스 서울의 플래그십 스토어 오프닝 파티로 일대가 떠들썩했는데요. 스트리트 스타일부터 럭셔리 패션, 라이프 스타일까지 모든 분야에 걸쳐 다루고 있고, 사델스 서울에서 맛있는 메뉴까지 즐길 수 있어 떠오르는 핫플레이스가 될 예정이죠. 오픈을 기념하며 야심차게 선보이는 것이 있으니, 올해로 창립 100주년을 맞은 진로 소주와의 협업입니다. 한국의 아이코닉한 술과 뉴욕 브랜드의 콜라보레이션인 셈이에요. 소주와의 협업인 만큼 소주잔 및 소맥잔은 물론, 로고와 아트워크를 십분 살린 캡슐 컬렉션을 제작해 울 재킷, 플리스 후디와 티셔츠, 모자까지 출시합니다. 오늘(5/31)부터 판매 시작. 특히 의류 및 액세서리 컬렉션은 키스 서울 플래그십 매장에서 독점으로 판매하니, 나에게 혹은 주변에 특별한 선물을 하고 싶다면 들러보세요. 성동구 연무장길 70.
- 사진
- Courtesy of Ki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