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같이 탁월한 사운드를 들려줄 헤드폰 5

황수현

여전히 뜨거운 헤드폰 열풍을 이어갈 다섯 아이템. 사운드도 디자인도 탁월한 것으로만 골랐다.

1. JBL
LIVE 770NC 샌드 스톤
JBL이 최대 65시간 재생 가능한 놀라운 배터리 성능을 갖춘 헤드폰을 출시했다. 40mm 드라이버를 탑재해 몰입감 넘치는 서라운드 사운드를 제공하며, 샌드 스톤, 블랙, 블루 총 3가지 컬러로 구성했다.

2. Bang & Olufsen
Beoplay HX 팀버
압력을 줄인 헤드밴드로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한 뱅앤올룹슨의 스테디셀러. 주위 환경을 분석하는 차세대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탑재해 어디서 착용하든 단숨에 콘서트장으로 인도한다.

3. Bose
QC 문스톤 블루
하이파이 오디오에 커스텀 가능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더한 보스의 QC 헤드폰. 푸른 달빛을 닮은 문스톤 블루 컬러로도 출시됐다. 윈드 노이즈 차단 기능을 추가해 어떤 환경에서도 선명한 사운드를 자랑한다.

4. Apple
AirPods Max 핑크
니트 메시 소재의 헤드밴드로 감각적인 디자인과 안정적인 착용감을 동시에 잡은 오버이어 헤드폰. 6개의 외향 마이크가 주변 소음을 감지하고, 빔포밍 마이크가 목소리를 인식해 깨끗한 통화 음질을 제공한다.

5. Sont
ULT WEAR 오프 화이트
힙합이나 밴드 음악을 즐겨 듣는 이들이 반가워할 소니의 베이스 부스터 헤드폰. 버튼 하나로 베이스와 킥 사운드를 조정할 수 있어 귓가에 스피커를 댄 듯한 강렬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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