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로 완성하는 N°1 뷰티 리추얼

천나리

N°1 뷰티 리추얼
스킨케어, 메이크업, 향수를 아우르며 몸과 마음을 돌보는 홀리스틱 뷰티. ‘N°1 DE CHANEL’로 완성하는 궁극의 뷰티 리추얼.

왼쪽부터 | N°1 DE CHANEL 레드 까멜리아 아이 크림 식물 유래 스쿠알렌과 히알루론산이 건조한 눈가를 촉촉하게 가꾸고 레드 까멜리아 추출물이 다크서클을 완화한다. 가벼운 젤 크림 텍스처. 15g, 11만9천원. N°1 DE CHANEL 레드 까멜리아 세럼 N°1 DE CHANEL 뷰티 리추얼의 핵심인 첫 단계 안티에이징 세럼. 주름, 모공, 탄력, 광채, 편안함까지 다섯 가지 피부 노화 징후를 개선한다. 50ml 22만원, 100ml 28만6천원. N°1 DE CHANEL 레드 까멜리아 미스트 워터층이 수분을 공급하고 오일층이 증발을 방지하는 안티에이징 세럼 미스트. 안티-폴루션 기능을 탑재해 외부 오염 요소로부터 피부를 든든하게 보호한다. 50ml, 12만4천원. N°1 DE CHANEL 레드 까멜리아 리치 크림 까멜리아 씨앗 껍질로 만든 캡과 무게를 반으로 줄인 보틀에 담긴 크림으로, 까멜리아 세라마이드 성분이 자극받은 피부를 다독여준다. 별도 판매하는 리필은 지구를 위한 선택이 되어줄 것. 50g 15만원, 리필 12만2천원. 모두 Chanel 제품.
왼쪽부터 | N°1 DE CHANEL 레드 까멜리아 향수 재스민, 오렌지 블로섬, 장미로 이어지는 플로럴 노트에 산뜻한 레드 베리와 시트러스 노트를 절묘하게 배합했다. 100ml, 17만6천원. N°1 DE CHANEL 레드 까멜리아 바디 세럼 미스트 영양을 공급하는 레드 까멜리아 오일과 상쾌함을 선사하는 까멜리아 워터가 피부를 탄력 있게 가꿔준다. 알코올 프리의 가볍고 섬세한 밀키 텍스처. 140ml, 12만4천원.

몸도 마음도 생기 충전
N°1 DE CHANEL은 풍성한 리추얼로 지친 몸과 마음의 에너지를 깨워준다. 푸석한 몸을 유연하게 만들어주는 제품은 ‘N°1 DE CHANEL 레드 까멜리아 바디 세럼 미스트’. ‘N°1 DE CHANEL 레드 까멜리아 세럼’과 동일한 농도의 레드 까멜리아 추출물이 담긴 밀키 텍스처로 끈적임은 제로. 옷과 몸 사이 제2의 피부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감각적인 경험을 위해 향기도 놓치지 않았다. ‘N°1 DE CHANEL 레드 까멜리아 향수’는 레드 까멜리아 추출물과 까멜리아 워터가 활기찬 에너지를 선사하는 리바이털라이징 프레이그런스로, 피부에 은은한 향과 생기를 불어넣는다. 샤넬 하우스 조향사 올리비에 뽈쥬(Olivier Polge)가 만든 향은 감미로운 플로럴 노트로 붉은 까멜리아 꽃을, 스파클링 레드 프루티 노트로 싱그러움을 표현했다.

N°1 DE CHANEL 레드 까멜리아 립 앤 치크 밤(8 알덴트 브릭) 입술과 볼에 사용하는 따뜻한 시에나 브릭 컬러의 멀티 유즈 밤. 피부 속에서 우러나온 듯 맑은 광채를 드리워준다. 6.5g, 6만3천원. N°1 DE CHANEL 레드 까멜리아 파운데이션(BR12) 얇게 밀착돼 ‘클린 걸’ 피부 연출에 제격이다. 코팅 피그먼트가 깔끔하게 정돈된 첫 메이크업을 장시간 유지해줄 것. 30ml, 10만7천원. N°1 DE CHANEL 레드 까멜리아 립 앤 치크 밤(2 헬시 핑크, 5 라이블리 로즈우드) 레드 까멜리아 오일과 식물성 왁스를 함유한 크리미한 텍스처로 수분감과 컬러를 선사한다. 사랑스러운 누디 핑크, 말린 장밋빛 MLBB 컬러. 6.5g, 6만3천원. 모두 Chanel 제품.

맑게 빛나는 피부 표현
마지막은 한 듯 안 한 듯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으로 ‘어린 생기’를 부여할 차례. 메이크업 제품에도 레드 까멜리아 오일과 보습 성분이 가득한 이유는 화장을 하면서도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하고 진짜 내 피부인 듯 자연스럽게 연출하기 위해서다. 천연 유래 지수 94%로 구성돼 일종의 ‘케어 파운데이션’이라고 할 수 있는 ‘N°1 DE CHANEL 레드 까멜리아 파운데이션’은 피부에 착 붙는 필름을 함유해 피붓결은 매끈하게, 피부 톤은 균일하게 보정해준다. 9가지 컬러로 선보이는 ‘N°1 DE CHANEL 레드 까멜리아 립 앤 치크 밤’ 역시 입술과 양 볼에 사르르 녹아들어 칙칙한 얼굴에 생기를 입혀주는 제품. 프레시한 피부와 발그레한 볼, 물빛 광채를 머금은 입술의 ‘꾸안꾸’ 룩을 원한다면 N°1 DE CHANEL로 파이널 터치를 더해보자.

포토그래퍼
박종원

SNS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