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의 1억 기부 비하인드 스토리

윤다희

기부천사 젠득이

블랙핑크 제니가 블랙핑크의 팬덤, ‘블링크’의 이름으로 1억을 기부했습니다. 제니의 기부금은 한국해비타트에서 진행하는 고려인 청소년 지원 사업에 사용되는데요. 자세히는 경기 안성 ‘로뎀나무 국제대안학교’의 건축 사업에 쓰인다고 전해집니다.

원조 기부천사 션은 개인 SNS를 통해 후원증서와 함께 이번 제니의 기부 비하인드를 밝혔죠. 기부 마라톤의 여파가 제니에게까지 미쳐 제니는 좋은 마음으로 후원에 참여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심지어 팬클럽 블링크의 이름으로 기부하고 싶다는 마음이 아름답죠. 그의 팬 사랑이 느껴져 더욱 감동이네요.

사진
@jennierubyj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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