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헤일리 비버의 D라인 패션이 시작됐다

진정아

벌써부터 기대 돼!

일주일 전 임신 소식을 알린 헤일리 비버! 그녀가 이번엔 지난 몇 주간의 일상을 공개하면서 특유의 귀엽고 매력적인 D라인 패션을 보여줬습니다.

임신 소식을 알리며 그녀가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사진. 시스루 드레스지만 배는 가렸었죠.

오늘 업로드한 포스팅에선 귀여운 올챙이 배를 드러냈습니다. 블루마린의 핑크색 나비 모양 크롭 톱과 데님 팬츠를 입고 드넓은 들판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겼죠. 그녀의 매력적인 구릿빛 피부와 햇살 덕에 건강한 LA걸의 바이브가 고스란히 전해졌습니다.

또 다른 사진에선 화이트 티셔츠를 걷어 올려 볼록한 배를 보여준 모습입니다. 야구모자, 엉뚱한 표정으로 장꾸미까지 보여주는 임산부!

데님 오버올에 빈티지 휠라 모자를 매치한 셀피도 귀엽습니다. 오버올 주머니에 자신의 브랜드 ‘로드’의 제품을 슬쩍 꽂은 센스도요! 일도, 육아도 놓치지 않을 워킹 맘의 기운이 벌써부터 느껴지는군요.

헤일리 비버의 D라인 패션은 이제 시작입니다. 평소 센스 넘치는 스타일을 보여준 그녀이기에 앞으로 몇 개월이 누구보다 더 기대가 되는군요.

사진
Instagram @haileybie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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