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영박물관에서 듣는 뉴진스의 목소리

윤다희

달항아리 설명을 뉴진스가 해준다고?

컴백을 예열하며 연일 엄청난 컬래버레이션을 쏟아내고 있는 뉴진스. 이번엔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인 영국 대영박물관과 만났습니다. 뉴진스는 박물관 한국실 내의 주요 작품들을 소개하는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를 녹음하는 재능 기부를 했다고 전해지는데요.

조선백자 달항아리, 청자 꽃무늬 정병, 1300년대 상감청자, 불교의 사천왕 그림 등을 뉴진스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한국실 작품들 외 일부 작품들도 뉴진스의 한국어 설명으로 들을 수 있다고 하니 ‘뉴진스 투어’, 꼭 놓치지 마세요! 영국에 방문하지 못해도 괜찮습니다. 집에서도 오디오 가이드 앱을 통해 이를 들을 수 있다고 하니 방구석 대영박물관으로 떠나봅시다.

사진
@newjeans_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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