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듯
(왼쪽부터)
1. Dior 디올 어딕트 립스틱(누드 미차)
재스민 왁스, 플럼 오일이 입술을 촉촉하게 가꾸면서 선명한 컬러를 입힌다. 부드럽고 가볍게 발리는 것이 특징. 3.2g, 5만7천원.
2. Maybelline New York 슈퍼스테이 루미매트 파운데이션
펄 피그먼트가 어느 각도에서도 빛나는 피부로 연출하는 리퀴드 파운데이션. 얇고 고르게 밀착되며 오랜 시간 지속된다. 35ml, 3만5천원.
3. Lancome 압솔뤼 라이트 크림
퍼페추얼 로즈가 피부 광채를 되찾아주고, 아데노신이 탄력을 되살려주는 안티에이징 크림. 빠르게 흡수되며 끈적이지 않는 가벼운 제형이 장점이다. 60ml, 49만5천원.
4. Nars 블러쉬(오르가즘 엣지)
마치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것처럼 가볍게 밀착되는 파우더 타입 블러셔. 양 볼에 생기와 광채를 부여한다. 4.8g, 4만5천원.
5. Chanel 레 베쥬 헬시 글로우 선키스드 멀티 파우더
하이라이터, 브론저 그리고 블러셔까지 3가지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는 멀티 파우더. 초경량 텍스처로 가볍고 산뜻하게 발린다. 15g, 13만3천원.
6. Mac 맥시멀 실키 매트 립스틱(칠리)
풍부한 피그먼트가 입술에 선명한 색을 더하며 실크처럼 얇게 밀착된다. 유기농 코코아, 시어버터 성분을 함유해 온종일 입술을 촉촉하게 유지해주는 제품. 3.5g, 3만8천원.
7. Poiret 르 빡뜨 크렘므
피부 톤을 화사하게 밝혀주고 생기를 더하는 밤 팩트. 크림처럼 촉촉하게 발리면서 파우더처럼 보송하게 밀착된다. 7g, 11만5천원.
8. Aesop 이매큘레이트 페이셜 토닉
나이아신아마이드, 판테놀이 피붓결을 매끄럽게 하고 수분을 충전하며 탄력을 높여준다. 가벼운 제형으로 바른 뒤에도 끈적이지 않는 것이 장점. 100ml, 6만3천원.
9. Armani Beauty 마이 아르마니 투고 에센스 인 파운데이션 쿠션 SPF 23/PA+++
글리세린, 히알루론산이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고 은은한 광채를 드리운다. 실크처럼 가볍고 편안하게 밀착된다. 15g, 10만5천원.
10. Hermes 레 맹 에르메스(울트라바이올렛)
손끝에 화사한 마젠타 빛을 더해주는 네일 폴리시. 한 번만 얇게 발라도 선명하게 발색된다. 15ml, 7만2천원.
11. Dr.barbara Sturm 슈퍼 아이 세럼
다당류 성분이 미세 순환을 촉진하며 다크서클과 눈가 부기를 완화한다. 물처럼 가볍고 촉촉한 제형이 특징. 20ml, 45만9천원.
12. Burberry Beauty 아이 쿼드 아이섀도우 팔레트(더스티 카라멜)
버버리 트렌치코트에서 영감 받은 4가지 뉴트럴 톤으로 구성된 아이섀도 팔레트. 고농축 컬러 피그먼트를 함유한 텍스처로 매끄럽게 발색된다. 4.7g, 8만3천원.
- 포토그래퍼
- 박종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