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를 내려놓은 JYP..?!
요즘 가장 ‘핫’한 밴드 데이식스.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난 데이식스 영케이와 송은이가 유튜브 ‘VIVO TV – 비보티비’에서 다시 만났습니다. 송은이는 영케이를 스케줄에 바래다주며 얘기를 나눴는데요.
다양한 얘기를 나누던 중, JYP가 처음으로 댄스를 내려놓고 밴드를 데뷔 시킨 이유도 공개했습니다. 바로 댄스 실력 때문이었죠. 오디션 보기 전, 캐나다에 거주할 땐 본인의 댄스를 과대평가했던 영케이였지만 연습생들의 엄청난 댄스를 보고 무너졌다고 하네요. 덧붙여 데이식스 타 멤버인 성진의 프리스타일 댄스를 자랑했습니다. “그 누구도 형의 춤을 따라 하지 못하고, 형도 그 누구의 춤을 따라 하질 못해요”라고 성진만의 댄스 세계를 설명하며 기대감을 불러일으켰죠.
이 영상에선 영케이의 목 관리법부터 존 레논과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게 된 경위까지, 평소 궁금했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네요.
- 사진
- @from_youngk, 유튜브 VIVO TV - 비보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