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군악대로 복무하는 ‘주먹밥 쿵야’
최근까지 ‘Tap’으로 활발히 활동하던 NCT 태용이 아쉽지만 오늘(15일) 해군으로 현역 입대합니다. 태용은 어제 인스타그램을 통해 짧게 자른 머리를 공개했는데요. 두상이 그대로 드러나는 이 머리는 멤버들이 잘라주었다고 하죠. 밤톨 같은 머리로 군악대에서 열심히 복무하는 태용의 모습.. 벌써 기대됩니다.
입대 전 마지막 밤은 NCT 127 멤버들과 보냈다고 하는데요. 태용을 쏙 빼닮은 ‘주먹밥 쿵야’ 케이크로 마지막 파티를 연 것으로 보입니다.
태용은 NCT 127의 리더로서 팀을 이끌어왔죠. 그가 입대하면서 NCT 127의 리더도 잠깐 바뀌게 되는 걸까요? 어제 진행한 위버스 라이브에서 태용은 앞으로 정우가 리더를 맡게 됐다고 언급했죠. 생각지 못했던 정우의 리더 소식에 팬들은 ‘오늘이 만우절?’, ‘벌써 귀엽다’ 등의 반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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