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멜라토 첫 한국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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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럭셔리 파인 주얼리 브랜드 포멜라토가 한국에서의 첫 공식 브랜드 행사를 개최했다. 독보적인 밀라노의 창의성을 담은 모던 럭셔리의 정수 등장.

1967년 금세공 장인 피노 라볼리니에 의해 밀라노에서 탄생한 포멜라토는 장인 정신과 현대적 디자인의 결합, 혁신적인 스톤 커팅과 세팅 기술, 독창적인 형태감과 풍부한 컬러 스톤이 특징이다. 포멜라토는 ‘From Milan to Seoul’이라는 이름의 국제적 행사를 열어 한국 시장 진출 이래 브랜드의 존재감을 더욱 확고히 했다. 행사에 참석한 포멜라토의 CEO인 사비나 벨리(Sabina Belli)는 한국 유명인사 및 패션 미디어와 함께한 자리에서 포멜라토의 독특한 매력을 소개하는 한편, 신규 컬렉션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행사장에서는 30년 이상 명장으로 활동한 주얼리 세공 전문가가 포멜라토의 세계적인 장인 기술을 선보이기도 했다.

포멜라토의 현대적인 밀라노 감성에 매혹된 셀러브리티들은 포멜라토 주얼리를 다양한 방식으로 재해석한 스타일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최지우, 이보영, 크리스탈, 엔하이픈의 희승과 제이 등 한국의 셀럽들은 CEO 사비나 벨리와 함께 새로운 컬렉션 폼폼닷 출시를 축하하고 포멜라토의 시그니처 스타일을 감상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주얼리 최초로 양면 제작된 ‘폼폼닷(Pom Pom Dot) 컬렉션’이 처음 공개돼 특별함을 더했다. 폼폼닷 컬렉션만을 위한 공간도 별도로 마련했는데, 폼폼닷 펜던트 디자인을 모티브로 한 조형물과 영상으로 채워졌다.

폼폼닷 컬렉션은 1974년 제작된 아이코닉한 골드 네크리스를 독창적이고 유쾌한 방식으로 재해석하여 메종의 아이코닉한 ‘버튼’ 디자인 헤리티지를 새롭게 해석한 것이다. 부드럽고 둥근 실루엣의 폼폼닷은 기능적인 장신구 역할과 행운을 가져다주는 상징적 역할을 하는 버튼의 역사적 중요성을 드러내는 한편, 연결과 보호라는 현대적 징표로 재탄생했다.

폼폼닷의 절제된 우아함과 세련된 디자인은 행사장의 모든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특히 버튼을 뒤집으면 다른 원석이 드러나는 재치 있고 실용적인 디자인은 감탄을 자아냈다. 하나의 양면 주얼리로 두 가지 모습을 연출할 수 있는 폼폼닷은 이처럼 참신하고 즉흥적인 즐거움에 유쾌하고 모던한 밀라노 감성을 더해 주얼리 애호가들의 미소를 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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