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맞은 에디터들이 사고 싶은 것?

장진영

두꺼운 건 훌훌 벗어던지고, 가볍게, 경쾌하게.

영화 <빅 피쉬>

언제 추웠냐는 듯 봄바람이 붑니다. 따스한 햇살이 내려앉은 온 동네에 봄 꽃이 흐드러지게 피었죠. 올 봄, 더블유 디지털 에디터들이 갖고 싶은 단 하나의 아이템이 있다면? 

다미아니, 마르게리타 링

“손가락 위에 꽃 한송이 곱게 피워야지. 바야흐로 봄이니까!” -디지털 디렉터, 김자혜

자크뮈스, 르 파르니에 바스켓 백

“봄을 닮은 네온 핑크 컬러가 피크닉을 떠나고 싶게 만든다.” -디지털 에디터, 윤다희

디젤, D-비너스 슬링백

“데님 입기 좋은 날씨다. 두꺼운 건 훌훌 벗어던지고, 가볍게, 경쾌하게.” -디지털 에디터, 장진영

셀린느, 트리옹프 선글라스

“화이트 셔츠에 데님 팬츠를 입고 선글라스 하나만 더해 내리쬐는 햇빛을 마음껏 만끽하고 싶다.” -디지털 에디터, 정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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