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새로운 ‘셀린 걸’이 추구하는 미학

김신

애써 꾸미지 않아도 새어 나오는 젊음의 생기, 다니엘의 말간 얼굴에서 해답을 찾았습니다

불필요한 것들을 덜어내니 새로운 아름다움이 보입니다. 이번 화보에서의 다니엘이 그랬죠. ’Tomboy‘라는 부제를 달고 공개된 2024 S/S 셀린느 컬렉션. 다니엘은 이번 화보를 위해서 가죽 재킷, 데님 팬츠, 블레이저 재킷 등 셀린느의 타임리스 클래식 아이템을 선택했습니다. 기본으로 돌아가 가장 자연스럽고 쿨한 모습을 보여주자는 의미에서 입니다.

포토그래퍼
Peter Ash Lee
스타일리스트
최유미
헤어
이혜진
메이크업
이나겸
어시스턴트
박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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