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부담없이 착용하기 좋은 데일리 반지들
쇼메 – Bee my love
쇼메 하우스의 상징적인 컬렉션이자 육각의 허니콤 모양이 특징인 비 마이 러브 컬렉션. 육각으로 커팅된 라인 하나하나가 빛에 반사되어 빛나는데 여기에 다이아몬드 세팅까지 더해져 화사함은 배가 되는 링입니다. 반짝임은 극대화되지만 밴드의 두께는 2.5mm로 얇아 부담스럽지 않죠.
부쉐론 – 콰트로 블랙 에디션 웨딩 밴드
각각 다른 디자인의 얇은 밴드가 합쳐져 마치 여러 반지를 레이어링한 효과를 주는 콰트로 컬렉션. 메탈 소재와 PVD가 각각 레드, 화이트, 블랙 등 여러 컬러가 있어 고를 수 있는 폭도 넓죠. 데일리로 활용하기엔 화이트 골드와 PVD의 조합을 추천합니다. 이름은 웨딩 밴드지만 일상적인 주얼리로 활용하기에도 좋은 디자인이죠.
쇼파드 – 해피 다이아몬드 아이코닉
귀여운 디자인을 좋아한다면 쇼파드가 제격이죠. 하트 쉐입은 쇼파드의 가장 상징적인 모티브 중 하나입니다. 여기에 다이아몬드가 하트 안에서 움직이는 무빙 다이아몬드까지! 또르르 움직이는 다이아몬드가 계속 시선을 끄는 제품이죠. 화이트 골드 소재.
에르메스 – Osmose 링
심플하지만 볼드한 디자인이 에르메스 주얼리의 매력이죠. H자를 곡선으로 형상화 한 듯한 오스모스 링도 마찬가지 입니다. 작은 주얼리 하나가 힘있는 룩을 완성할 수 있단 걸 보여주는 반지죠.
- 사진
- Courtesy of Boucheron, Chaumet, Hermes, Chop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