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닳도록 착용할 하나의 선글라스를 구매한다면?

레이싱 선글라스 VS 오버사이즈 선글라스

따가운 봄 햇살을 막아줄 선글라스. 이번 시즌엔 어떤 선글라스를 구매해야 ‘휘뚜루 마뚜루’ 착용할 수 있을까요?

레이싱 선글라스

이번 시즌에도 레이싱 코어의 열기가 식지 않을 예정입니다. 이는 카레이서와 바이커의 패션에서 차용한 아이디어를 데일리 룩에 녹인 강렬하고 캐주얼한 트렌드죠. 레이싱 선글라스는 날렵한 곡선형 디자인으로 스포티한 무드를 자아내는데요. 에슬레저 룩이나 고프코어 룩은 물론 포멀한 룩에 매치해도 쿨한 것이 특징입니다.

오버사이즈 선글라스

빅 백, 볼드한 액세서리 등 올해는 모든 게 커질 전망입니다. ‘트민녀’라면 발 빠르게 선글라스도 오버사이즈로 선택해야 하죠. 얼굴을 감싸는 사이즈의 선글라스는 안나 윈투어의 시그너처 아이템이기도 한데요. 이젠 패션위크 속 패션 인플루언서와 젠지 셀렙의 데일리 룩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는 중이죠.

올해의 단 한 가지 선글라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