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기고 감추는, 그림자 사이를 흐르는 시간

맨온더록

신지연

(위부터) 티-스포츠 컬렉션 중 럭비에서 영감을 받은 슈퍼 스포츠 크로노 컬렉션. 지름 45mm, 인터체인저블 브레이슬릿, 옐로 골드 케이스, 알루미늄 베젤을 탑재한 슈퍼 스포츠 크로노 워치는 Tissot 제품. 1954년 출시된 최초의 콘퀘스트 모델에서 영감을 받아 새롭게 출시된 스포츠 시계 컬렉션. 지름 42mm,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 브러시 마감과 폴리싱 처리가 함께 된 케이스가 특징인 2023 콘퀘스트 워치는 Longines 제품.

(위부터) 모터레이싱에서 영감을 얻은 다이내믹하고 액티브한 태그호이어 포뮬러 1 컬렉션. 지름 43mm, 스틸 케이스, 스틸 고정 베젤, H형 스틸 브레이슬릿이 탑재된 포뮬러 1 걸프 워치는 Tag Heuer 제품. 다이얼에 ‘SEOUL’이 표기된 클래식 월드타이머 매뉴팩처 서울 에디션. 지름 42mm, 세계 지도가 각인된 다이얼, 파란색 핸즈, 스테인리스 스틸과 사파이어 크리스털 글라스 세팅 케이스를 장착한 소장 가치 있는 클래식 월드타이머 메뉴팩처 서울 에디션 워치는 Frederique Constant 제품.

(위부터) <듄: 파트2>를 위해 제작된 단 하나뿐인 데저트 워치 컬렉션. 무광 블랙 PVD 코팅 케이스, 프레멘의 강렬한 푸른 눈을 연상시키는 야광 블루 다이얼이 특징인 데저트 워치는 Hamilton 제품. 엘비스 프레슬리의 싱글 앨범에서 영감을 얻은 벤츄라 크로노 쿼츠 컬렉션.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 유연한 스틸 소재 브레이슬릿, 딥 블루 컬러의 다이얼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벤츄라 크로노 쿼츠 워치는 Hamilton 제품.

(위부터) 파일럿 워치로 조종사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내비타이머의 리디자인 컬렉션. 부활한 날개 로고, 돔 형태의 크리스털 글라스, 민트그린 컬러 다이얼을 탑재한 내비타이머 B01 크로노그래프 41 워치, 시원한 아이스블루 색상의 다이얼,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을 장착한 내비타이머 B01 크로노그래프 43 워치는 Breitling 제품. 혁신적인 삼색 다이얼로 고진동 칼리버를 감상할 수 있는 크로노그래프 오픈 컬렉션. 지름 35mm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 화이트 매트 다이얼, 메탈 브레이슬릿을 장착한 모던한 느낌의 크로노마스터 오픈 워치는 Zenith 제품.

(위부터) 위블로 최초의 사각형 베젤이 특징인 스퀘어 뱅 유니코 컬렉션. 지름 42mm, 배의 현창을 닮은 티타늄 소재 베젤, 폴리시드 처리로 입체감을 살린 케이스가 탑재된 스퀘어 뱅 유니코 티타늄 워치는 Hublot 제품. 1963년 레이스 트랙 위 전문 드라이버와 스포츠카 애호가들을 위해 탄생한 날렵한 까레라 컬렉션. 지름 42mm, 스틸 케이스, 스틸 베젤의 스포티한 까레라 호이어 02 크로노그래프 워치는 Tag Heuer 제품.

(위부터) 기존 커맨더 라인에 색상 변화를 준 커맨더 그래디언트 컬렉션. 스모키한 색상의 그러데이션 다이얼, 오렌지 슈퍼루미노바가 도포되어 완벽한 야간 가독성을 제공하는 커맨더 그래디언트 워치는 Mido 제품. 1978년에 제작된 디자인의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이 통합된 티쏘 PRX 컬렉션. 지름 35mm, 교체 가능한 브레이슬릿,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가 클래식한 티쏘 PRX 워치는 Tissot 제품.

포토그래퍼
박종원
세트
김예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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