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음과 어두움은 전도되고 색은 또 다른 색으로 치환된다. 현대 미술가 고상우의 사진은 세상을 읽는 또 다른 방식이자 현실 속에서 환상을 목격하는 경험이기도 하다. 전복의 짜릿한 쾌감, 혹은 총천연색의 황홀한 관능.
- 에디터
- 패션 에디터 / 정진아
- 모델
- 한혜진
- 아트 디자이너
- ARTIST / KOH SANG WOO
- 스탭
- 디렉터 / 김성욱, 프로듀서 / 최서연, 김은나, 포토 디렉터 / 남현우, 헤어 / 백흥권, 메이크업 / 홍현정, 세트 스타일리스트 / 김민선(Treviso), 어시스턴트 / 한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