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부르는 브랜드 추천
3월, 달력도 어느새 봄을 알리고 있고, 이번주엔 기온도 영상 10도를 웃돈다죠? 올 봄에도 걸리시 트렌드는 굳건할 예정. 소녀적인 무드를 단숨에 완성할 수 있는 브랜드를 소개합니다.
Good Squish 굿 스퀴시
런던 베이스의 헤어 액세서리 브랜드 굿 스퀴시. 얼마 전 한국 서촌에서 팝업 스토어를 진행하기도 했었죠. 파닉스 브루, 빌리 조 두 자매가 이끄는 이 브랜드는 볼륨감 넘치는 스크런치를 메인으로, 헤어 밴드 등을 판매하는데 화사한 컬러 팔레트로 봄을 위한 옷차림에 포인트로 활용하기 좋죠.
Crocheant 크로쉐안트
크로쉐안트는 빈티지 테이블 천을 활용해 만든 스커트를 메인으로 하는 브랜드. 플리츠 스커트 형태로 그 자체로도 예쁘지만 팬츠 위에 레이어드해서 입어도 멋스럽죠. 테이블 스커트 외에도 레이스 트리밍이 더해진 오버올, 쇼츠 등 봄/여름 시즌을 위한 걸리시한 무드의 아이템들이 가득합니다.
- 사진
- Courtesy of Good Squish, Ceochea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