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프라다를 타고
에스파 카리나와 이재욱의 열애설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1월 14일, 밀라노에서에 열린 프라다 컬렉션에 참석한 후 사랑에 빠졌다는 것이죠. 이들은 프론트로우 옆자리에 나란히 앉아 쇼를 즐겼습니다. 한 연예 매체에 따르면 이들은 서울로 귀국한 후에도 이재욱의 동네에서 조용히 데이트를 즐겼다는데요. 덧붙여 “첫 눈에 반했다는 말이 맞는 것 같다. 패션쇼에서 처음 만난 순간부터 사랑에 빠졌다”라는 측근의 말을 인용하기도 했죠. 카리나의 이상형은 흑발, 손발이 크고, 키 180 이상, 웃는 모습이 예쁜, 예의 바른 남자라고 하니 첫 눈에 반했다는 측근의 말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아직 소속사는 확인 중이라는 입장이지만, 사실이라면 세기의 프라다 커플 탄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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