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들도 이렇게 운동한다구요.
탄수화물을 잔뜩 먹은 설날도 지났고, 초콜릿으로 가득 채운 발렌타인 데이도 끝난 지금. 이제는 살을 뺄 때입니다. 막 운동을 끝내고 체육관을 나서는 셀럽들의 모습을 보고 의지를 다져보세요. 운동을 마친 후 음반 녹음을 위해 곧장 스튜디오로 향하는 테일러 스위프트, 탄탄한 복근을 드러낸 채 길거리에 서 있는 리타 오라, 해사한 미소를 지으며 집으로 돌아가는 케이티 홈즈, 누가 봐도 운동하러 가는 레깅스 차림의 카이아 거버, 꽤 힘든 시간을 보낸 듯한 얼굴로 포착된 두아 리파. 헝클어진 머리와 화장기 없는 말간 얼굴들, 그 누구보다도 개운해 보이지 않나요? 이미 완벽하다고 생각되는 이들도 이렇게 열심히 움직입니다. 우리를 지난하게 괴롭히는 살은 ‘이미 망했어…’라고 생각하는 그 순간을 노린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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