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이민정 미국 집에 강도가 들었다

노경언

소속사 “피해 없다”

이병헌, 이민정의 미국 LA 자택에 도둑이 들어 현지 경찰이 수사 중입니다.

도둑은 집 미닫이 문 유리를 깨고 침입했는데요. 다행히 당시 집 안에는 사람이 없어 위험한 상황을 피할 수 있었죠.

곧 LA 경찰이 수사에 나섰고, 현재까지는 왜 도둑이 침입했는지, 어떤 물건을 가져갔는지 파악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다만 최근 같은 동네에 사는 배우 레나 웨이드도 집에 도둑이 들어 20만 달러 상당의 보석을 도난 당했는데, 경찰은 같은 일행의 범죄 행각으로도 보고 있다는군요.

해외 연예매체를 한차례 떠들썩하게 만든 사건에 이병헌 소속사는 “좀도둑이 든 게 맞다”면서 “인명 피해는 물론 재산 피해도 없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사진
instagram @byunghun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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