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셔누, 뉴욕패션위크 런웨이 선다

노경언

2024 F/W 컨셉코리아 앰배서더 발탁

몬스타엑스 셔누가 뉴욕패션위크로 향합니다. 프론트로가 아닌 런웨이를 걷는 모델로서 말이죠.

컨셉코리아는 셔누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하며 그가 2024 F/W 시즌 앰배서더에 발탁됐다고 밝혔는데요. 공개된 이미지 속 셔누는 평소에도 모델 못지 않은 신체적인 조건을 가진 탓에 더욱 눈에 띄는 비주얼을 자랑합니다.

오는 2월 13일 쇼를 앞둔 셔누는 무대에 오르기 전 다소 귀여운 걱정을 내비쳤는데요. “모델들과 함께 런웨이에 서면 꼬마처럼 보이지 않을까 걱정도 된다.”며 솔직한 심경을 드러냈죠. 하지만 이내 “자신 있게 새로운 경험을 한다는 생각으로 잘해 보려고 한다. 화보든 무대든 보여주는 것에서 셔누라는 사람은 유일하다고 생각한다. 나만의 개성으로 열심히 하겠다”며 몬스타엑스 리더다운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내비쳤습니다.

K 패션을 대표하는 디자이너들과 셔누가 보여줄 시너지가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사진
컨셉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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