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전세계 여자들이 열광하는 제레미 앨런 화이트
<더 베어> 시리즈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제레미 앨런 화이트는 170cm 작은 키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세상에서 제일 섹시한 남자입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인터넷을 달궜던 그의 캘빈 클라인 광고 영상을 보면 이 말이 단번에 설명될 거예요.
섹시해 보이는 데에는 다부진 몸매도 한 몫 하겠지만 굳이 벗겨놓지 않아도 그는 멋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여유롭고 편안한 무드로 임하는 그의 스타일이 더 많은 역할을 하거든요. 크게 신경쓰지 않는 듯한 덥수룩한 곱슬 머리, 아무렇게나 걸친 상의와 후줄근한 바지, 세상사에 크게 신경쓰지 않는 듯한 무심한 푸른 눈동자. 가만 보면 평범하기 이를 데 없는 패션이지만 자기 자신을 완벽하게 이해하는 사람만이 풀어내는 핏을 선택하죠. 키 큰 사람만이 소위 말하는 ‘옷빨’을 잘 받고 멋있다는 평가를 받는 건 이제 옛 말이에요. 괜히 로잘리아의 마음을 쏙 빼앗은 게 아닐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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