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방송계 최고의 시상식으로 불리는 에미상을 빛낸 셀럽들.
몰입감 넘치는 스토리와 탁월한 연출력, 놀라울 정도로 빛을 발하는 배우들의 연기력까지. 방송계 최고의 시상식으로 불리는 에미상을 수상했다는 건 한 마디로 ‘꿀잼’임을 인증 받았다는 셈이죠. 최우수 코미디 시리즈부터 최우수 여자 코미디언상, 코미디 부문의 여우조연상 및 남우조연상에 빛난 <애봇 초등학교>(디즈니 플러스에서 시청 가능)와 총 6개의 상을 수상한 <더 베어>(디즈니 플러스), 작품상과 감독상까지 8관왕에 등극한 넷플릭스의 <성난 사람들(비프)>, 드라마 시리즈 부문을 휩쓴 HBO의 <석세션>까지. 퇴근하고 혹은 주말에 볼 거리를 찾고 있다면 여기에서 골라봐도 좋겠습니다. 그 외 시상식을 빛낸 셀럽들의 드레스 및 슈트 룩도 함께 보시죠.
<비프> 스티븐 연 & 이성진
<비프> 앨리 웡 in 루이 비통, 쇼파드
<비프> 크리스토퍼 영 김 in 지방시
<더 베어> 아요 에데비리 in 루이 비통
<더 베어> 제레미 엘런 화이트 in 조르지오 아르마니
<애봇 초등학교> 퀸타 브런슨 in 디올 쿠튀르
<애봇 초등학교> 타일러 제임스 윌리엄스 in 돌체 앤 가바나
<석세션> 키에란 컬킨 & 세라 스누크
<아파트 이웃들이 수상해> 셀레나 고메즈 in 오스카 드 라 렌타
<더 라스트 오브 어스> 벨라 램지 in 프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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