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4’ 베를린영화제 간다!

노경언

한국영화 최초로 베를리날레 스페셜 갈라 부문 초청

‘범죄도시4’가 제74회 베를린영화제에 공식 초청됐습니다.

‘범죄도시4’가 초청된 베를리날레 스페셜 갈라 부문은 대중과 가장 폭넓게 교감 할 수 있는 작품성과 오락성을 겸비한 다채로운 작품들을 소개하는 영화제의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입니다. 한국영화 시리즈 작품으로서는 처음으로 이뤄낸 쾌거라 더욱 의미가 깊죠.

베를린국제영화제는 프로그래머 시사 후 만장일치의 호평으로 ‘범죄도시4’를 초청작으로 선정했다고 합니다. “액션과 코미디의 활기 넘치는 조화를 가진 ‘범죄도시4’의 매력을 가장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곳이 바로 베를린국제영화제다”라는 말과 함께요.

외국 팬들도 마동석 표 액션에 결국 빠져든 걸까요? 한 번 빠지면 쉽게 헤어 나오기 힘든 마석도의 꿀주먹 세상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사진
빅펀치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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