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돌들이 찰떡같이 소화한 헤어 컬러는?

이지형

애시 블론드부터 레드까지 헤어 컬러 바꾸기 전에 참고하세요

요즘 대세 애시 블론드

잿빛과 금발을 섞은 느낌을 주는 애시 블론드. 요즘 셀럽들이 가장 많이 하는 헤어 컬러 중 하나에요. 전소미는 위부터 아래까지 그러데이션 느낌을 주는 화이트에 가까운 화사한 애시 블론드를 홍은채와 스테이시 세은은 베이지 빛이 감도는 웜톤 애시 블론드 헤어를 연출했어요.

돌아온 빨강머리 앤

발랄한 분위기를 내고 싶다면 빨강머리 앤의 헤어 컬러인 오렌지를 추천합니다. 최근 헤어 컬러를 바꾸고 반응이 뜨거운 르세라핌 허윤진은 밝은 톤의 오렌지 헤어를 선보였고 있지 예지 역시 네온 빛이 감도는 화사한 톤의 오렌지 컬러를 선택했어요.

체리 먹은 레드

존재감 확실한 헤어 컬러를 원한다면 체리 레드 헤어에 도전해보세요. 있지 유나는 네온 빛이 들어간 화사한 레드 컬러를, 에스파 윈터는 톤 다운된 체리 레드 헤어를 완성해 강렬한 분위기를 완성했어요. 톤이 밝아질수록 얼굴이 화사해보이는 것도 체리 레드 컬러의 매력 포인트에요.

사진
각 인스타그램 @somsomi0309 @hhh.e_c.v @jenaissante @itzy.all.in.us @imwi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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