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첫 불금, ‘이효리X제니’가 최고로 모십니다.
이효리와 제니의 공통점? 완판녀, CF퀸, 애견인이라는 점 등 수없이 많습니다. 심지어 소주 ‘처음처럼’의 모델이었다는 점까지 동일하죠. 이 둘의 랑데뷰를 기대하던 팬들에게 새해 선물처럼 찾아온 소식이 있습니다. 내일 방송되는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 첫 방송 첫 게스트로 제니가 등장한다는데요. 이효리와 제니의 만남이라니, 두 눈을 비비게 되는 조합입니다.
과거 인스타그램 알고리즘에 뜬 제니가 포착된 사진으로 이효리도 블링크임을 인증한 바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죠. 제니는 코첼라와 콘서트에서만 선보이던 제니의 솔로곡 ‘You & Me’와 이효리의 ‘미스코리아’를 불렀다 전해집니다. YG를 떠난 제니의 첫 무대이니만큼 그녀가 시작하는 솔로 레이블의 방향을 확인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겠죠?
그녀들은 각자의 역할에 맞는 서로 다른 분위기의 룩을 선보였습니다. 호스트 이효리는 파란 스와로브스키 장식으로 반짝이는 드레스를 착용해 우아함을 뽐냈죠. 반면 제니는 올 화이트 룩을 선보였는데요. 그녀는 패턴 레깅스과 컷아웃된 톱으로 트렌디한 룩을 완성했습니다. 두 스타일 아이콘의 첫만남 룩, 구매 좌표는 아래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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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의 레드카펫은 1월 5일 밤 11시 20분 처음 방송되니 내일 밤 두 사람의 케미를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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