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새 연인은 누구? 통째로 빌린 식당에서 데이트 즐긴 톰 크루즈
톰 크루즈에게 새로운 사랑이 찾아온 걸까요?
그가 무려 25세 연하의 러시아 여성 엘시나 카이로바와 사랑을 싹 틔워 가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알려진 바로는 엘시나 카이로바는 러시아 사교계의 유명 인사입니다. 전직 모델이자 유명 정치인의 딸이기도 하며, 러시아 재벌과 결혼 후 11년 만에 이혼한 돌싱이죠.
톰 크루즈는 현재 엘시나에게 지극 정성을 쏟는 중입니다. 지난 금요일에는 두 사람이 런던의 레스토랑 한 층을 통째로 빌려 둘만의 식사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죠.
앞서 톰 크루즈는 런던 그로스베너 광장에서 열린 파티에서 엘시나 카이로바와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되며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습니다. 당시 두 사람은 밤새도록 데이트를 즐긴 후 이른 아침에 함께 떠난 것으로 전해졌죠.
톰과 엘시나의 관계는 더욱 깊어질 수 있을까요? 흥미진진한 러브 스토리에 귀가 쫑긋해지네요.
- 사진
- gettyimageskorea, instagram @elsina_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