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게 뭐죠? 연말 파티 룩은 반짝반짝 LBD

황기애

테일러 스위프트의 반짝이는 리틀 블랙 드레스.

테일러 스위프트가 34번째 생일을 맞아 밤하늘에 빛나는 별처럼 반짝였습니다.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시퀸과 크리스털이 장식된 글리터링 디테일의 리틀 블랙 드레스를 입고 파티에 등장했죠. 연말을 맞아 파티에 초대되었나요? 그렇다면 테일러 스위프트처럼 별처럼 빛나는 LBD 룩을 시도해보세요.

뉴욕의 밤을 밝히는 별이 땅에 떨어졌습니다. 팝계의 은하수 같은 존재, 테일러 스위프트가 자신의 생일을 맞아 황홀한 별 빛 드레스를 입고 나타났거든요. 스퀘어 네크리스와 슬릿 디테일의 심플한 미니 드레스는 클리오 페피아트(Clio Peppiatt) 제품으로 그 자체가 마치 까만 도화지가 된 양 그 위에 구름, 달, 별들이 수 놓아져 있습니다. 동화책 속에 나올 법한 동심이 느껴지는 빛나는 밤하늘을 담은 미니 드레스엔 족히 20cm는 돼 보이는 플랫폼 힐을 신어 파티 룩을 완성했죠. 실버 글리터 핸드백도 잊지 않았습니다.

추울까 걱정이라면? 짧은 퍼 재킷을 어깨 아래 슬쩍 내려 입어 숄처럼 연출했습니다. 클래식한 글램 룩 스타일링엔 역시나 LBD와 퍼 재킷의 조합이 제격이죠.

테일러 스위프트의 리틀 블랙 드레스처럼 심플한 디자인에 글리터링 디테일이 더해진 시크한 파티 드레스를 찾고 있다면 아래 아이템들을 살펴보세요. 올 연말 당신의 밤을 황홀하게 밝혀줄 겁니다.

사진
Spals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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