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핏 보면 평범하지만, 어둠 속에서 더욱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하는 신발들
어그 X 스탬피디
미국 스트리트 브랜드 ‘스탬피디’와 슈즈 브랜드 ‘어그’가 만났습니다. 안 어울릴 것 같은 두 브랜드의 조합은 상상을 초월하는 신발을 만들었는데요. 평범한 부츠처럼 보일 수 있지만 어둠 속에서는 야광 효과를 띄는 것이죠. 고무 소재로 이뤄진 야광 디테일의 가드와 두꺼운 패디드 소재로 이뤄진 부츠. 낮에는 따듯하고 스타일리시하게, 밤에는 야광 효과로 재미를 더해보세요.
클락스 X 반디 더 핑크
커스텀 디자이너 ‘반디 더 핑크’와 클락스의 협업으로 탄생한 ‘왈라비’. 클래식한 클락스의 어퍼에 가미된 화려한 뼈 모양의 프린트가 인상적이죠. 이러한 뼈 모양은 특히 어둠 속에서 빛을 발합니다. 뼈 프린트를 야광으로 처리해 마치 엑스레이를 찍은 것처럼 착시 효과를 일으키는 것이죠. 왈라비 슈즈 하나만 있으면 개성 넘치는 취향을 과감없이 드러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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