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 3색, 세 여배우의 청바지 스타일링

장진영

앤 헤서웨이, 마고 로비, 캐리 멀리건의 데님 스타일링

마고 로비부터 캐리 멀리건, 앤 헤서웨이까지 최근 세 배우가 입은 청바지 스타일링이 눈에 띕니다. 무릎 아래로 퍼지는 실루엣의 플레어 진을 입은 마고 로비와 캐리 멀리건은 여기에 구두와 재킷을 더해 포멀하고 시크한 분위기를 만들었네요. 반면 품이 넉넉한 보이프렌드 핏 데님 팬츠를 입은 앤 헤서웨이는 데님 패션의 ‘국룰’과도 같은 스니커즈와 맨투맨 조합으로 편안하고도 자연스러운 멋을 보여주죠. 누구의 옷장에나 있는 기본 아이템 중에서도 기본, 데님 진. 어떤 핏을 어떻게 입느냐에 따라 무드가 확연하게 달라지는 마법의 아이템이기도 합니다.

Margot Robbie
Margot Robbie
Carey Mulligan
Carey Mulligan
Anne Hathaway
Anne Hathaway
사진
splashnews.com

SNS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