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년의 워치메이킹 전통과 경험을 바탕으로 독보적인 우아함과 기술력을 선보여온 스위스 럭셔리 워치메이커 론진(LONGINES)이 1959년 오리지널 모델에서 영감을 받은 39mm 직경의 새로운 레전드 다이버 워치를 선보인다.
육지, 항공, 해저 스포츠와 탐험의 세계에 항상 그 이름을 함께해온 스위스 워치메이커 론진. 1937년, 방수가 되는 푸시피스를 장착한 최초의 크로노그래프를 출시하여 1938년 특허를 획득했고, 1958년에는 최초의 수중 시계를 선보였다. 1년 후, 론진은 수중 탐험을 위해 특별히 디자인된 시계를 개발했으며, 이로써 내부 회전 디스크와 두 개의 스크류-다운 크라운을 장착한 혁신적인 슈퍼-컴프레서 케이스가 특징인 아이코닉한 디자인의 론진 레전드 다이버가 탄생했다.
이 전설적인 기능성 워치가 내부와 외부를 모두 개선한 새로운 라인으로 확장되었다.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된 39mm 케이스로 선보이는 새로운 론진 레전드 다이버는 다이버 워치 인증(ISO 6425)을 받아 최대 300m(30bar) 방수 기능을 갖췄다. 또한, 시계 전체가 COSC(스위스 공식 크로노미터 인증 기관)의 인증을 받았으며, 인증 프로세스 동안 시계 헤드와 케이스 내 작동 중인 무브먼트의 정확성을 보장하기 위해 3가지 온도 레벨의 서로 다른 위치에서 15일 동안 연속적으로 중단 없이 테스트되었다.
새로운 론진 레전드 다이버는 실리콘 밸런스 스프링과 혁신적 부품이 장착된 론진의 독점 L888.6 칼리버로 구동되며, ISO 764 표준보다 자기장에 대한 저항력이 10배 더 뛰어나다. 이 셀프와인딩 메카니컬 무브먼트는 매우 정밀하며, 최대 72시간의 파워리저브를 제공한다.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다이얼에는 날짜창이 생략되었으며, 블랙과 블루 래커 컬러 두 가지로 선보인다. 상판은 양면이 여러 층으로 반사 방지 코팅 처리된 블랙 메탈 도금의 돔형 사파이어 크리스털로 강화되었다. 시간은 길쭉한 인덱스와 야광 아라비아 숫자로 표시되며, 슈퍼-루미노바®로 코팅된 로듐 도금 및 폴리싱 처리된 화살표 모양의 핸즈가 낮과 밤, 어떤 환경에서도 최적의 가독성을 보장한다.
이 모델의 또 다른 상징적 특징은 다이빙 시간을 측정하기 위한 내부 양방향 회전 베젤인데, 케이스 내부의 베젤 위치는 설정을 방해할 수 있는 취급 및 우발적 충격으로부터 이를 보호한다. 2시 방향의 스크류-다운 크라운은 케이스 가장자리에 위치하며, 12시 방향에 야광 삼각형 기호로 마감된 60분 눈금으로 작동된다. 세련된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는 새틴 브러시 마감과 폴리싱 처리가 함께 된 것이 특징이며, 컬렉션의 상징인 다이버 모습은 완벽한 각도를 자랑하는 스크류-다운 케이스백에 새겨져 있다.
론진 레전드 다이버 워치는 브라운 레더 스트랩, 블루 컬러 나토 스트랩 또는 이중 안전 폴딩 버클이 장착된 새로워진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과 함께 제공되어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 출처
- 론진(LONGIN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