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 라타이코스프키의 롱디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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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에게 새로운 남자친구가 생긴 걸까요? 이혼 후 브래드 피트, 피트 데이비슨, 에릭 앙드레, 해리 스타일스까지 핫하다는 남자란 남자는 다 만나고 있는 그녀의 데이트 상대는 줄곧 세간의 관심이 되어왔죠. 지난 10월 25일 새롭게 포착된 남자가 있었으니, 바로 프랑스 배우이자 코미디언 스테판 바크입니다. (그에 관한 간략한 정보는 아래 기사를 확인해보시길!)

워낙 쿨한 할리우드의 세계인지라, 모두들 이 만남이 얼마나 길게 이어지랴 싶은 눈치였지만 의외로 가벼운 하룻밤 데이트 상대는 또 아니었나 봅니다. 둘이 뉴욕에서 만나 진한 포옹을 나누고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되었기 때문이죠. 스테판의 옷은 좀 더 두껍게 바뀌었지만 에밀리의 버건디 컬러 가죽 코트는 그대로네요. 핫 걸 에밀리의 끊이지 않는 스캔들. 둘은 롱디 연애를 시작한 걸까요? 크리스마스도 함께 보내게 될까요? 소소한 로맨스 가십에 괜스레 마음이 몽글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