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 베일리 임신설?

노경언

비키니 사진으로 또다시 불거진 임신 루머

할리 베일리는 정말 임신한 게 맞는 걸까요?

며칠 전 인스타그램에 파란색 비키니를 입은 사진을 게재한 그녀. 언뜻 문제될 것이 없어 보이지만 상체를 팔로 가린 포즈가 또 다시 미스터리로 남았습니다.

왜냐하면 할리 베일리는 지난 9월부터 꾸준히 임신 의혹을 받고 있기 때문이죠. 그녀는 지금 래퍼 DDG와 공개 열애 중입니다.

‘인어공주’로 사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게 된 그녀는 공개 열애 이후 매일 같이 파파라치에 시달리는 중인데요. 여러 영상과 사진에서 보이는 할리 베일리의 배가 다소 나와 보이는가 하면, 의도적으로 배를 가리는 오버사이즈의 의상을 입고 있어 임신한 것이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됐습니다.

개다가 지난 9월 ‘2023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서 몸매를 완전히 가리는 주황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임신을 확신하는 사람들도 생겨났죠.

현장에서 그녀를 본 사람들은 “할리 베일리가 사진이 찍히지 않도록 레드카펫에서 멀리 떨어져 있었다”, “사람들과 포옹할 때 매우 조심하는 모습이었다”며 목격담을 전했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모든 것이 가능성일 뿐. ‘진짜’는 할리 베일리만이 알고 있겠죠!

사진
gettyimageskorea, instagram @hallebai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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