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의 새 얼굴, 박재범

노경언

뉴 앰배서더 탄생!

박재범이 구찌의 글로벌 앰배서더가 됐습니다.

이정재, 신민아, 아이유, 뉴진스 하니, 박규영에 이어 또 다시 국내 셀럽이 구찌의 얼굴이 되는 중요한 순간이군요.

박재범과 구찌의 만남은 어쩌면 이미 예고된 일이었는지도 모릅니다. 지난 5월 경복궁에서 열린 ‘구찌 2024 크루즈 패션쇼’에 참석하는가 하면 하우스의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해 왔거든요.

그는 “구찌는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브랜드이며, 구찌만의 혁신적이고 고유한 방식으로 항상 진화하는 독보적인 브랜드다.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새로운 인연에 반가운 마음을 표했습니다. 구찌 역시 “제이팍과 함께할 여정에 큰 기쁨과 설렘을 갖고 있다”며 화답했죠.

트렌디하고 개성 강한 둘의 만남, 무조건 찬성입니다.

사진
박재범 인스타그램

SNS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