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출연, ‘더 마블스’ 개봉 첫날 1위

캡틴 마블의 흥행을 뛰어넘을 수 있을까요?

‘더 마블스’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더 마블스’는 지난 2018년 개봉한 ‘캡틴 마블’의 후속편입니다. 무려 5년 만의 후속작. 두터운 팬층을 등에 업은 ‘더 마블스’는 어떤 평을 받게 될까요?

국내에서는 역시나 박서준의 등장이 가장 큰 관심사입니다. 극중 노래로 소통하는 행성 ‘알라드나’의 왕자인 ‘얀’ 역을 맡았죠. 군주 역할인 만큼 멋진 차림으로 나타나 노래로 캡틴 마블 일행을 맞이하고 그들과 함께 춤도 춥니다. 그러다 전시 상황이 펼쳐지면 액션신도 펼치죠. 출연분량은 짧지만 아주 중요한 역할입니다.

기대 속에 개봉한 ‘더 마블스’. 마블시네마틱유니버스가 확장되면서 갈수록 캐릭터의 역사와 관계가 복잡해진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지만 이미 또다른 세계관의 문은 열렸습니다. 판단은 각자의 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