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후루보다 촉촉 탱탱하게. 짱짱한 보습과 예쁜 컬러로 무장한 립 케어템이 대거 출동했다.
1. L’Occitane 시어 원더풀 로즈 립밤
우아한 로즈 향을 더해 재탄생한 록시땅의 대표 립밤. 시어버터 성분이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 겨울철 건강하고 부드러운 입술로 가꾼다. 4.5g, 1만5천원.
2. Elizabeth Arden 에잇아워크림 립 프로텍턴트 수퍼히어로 에디션
입술을 매끄럽게 가꾸며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갖춘 립밤계의 영웅. 비타민 E와 바셀린 성분이 각질을 관리하며 부드러운
발림성이 특징이다. 3.7g, 3만원.
3. Burt’s Bees 립 트리트먼트(패션프룻앤 카모마일)
버츠비가 새로 출시한 슬리핑 립 트리트먼트. 고보습의 세라마이드와 호호바씨 오일을 함유해 바르고 자면 탱탱하고 촉촉한 입술을 완성한다. 7.08g, 1만3천5백원.
4. Dior 어딕트 립 글로우(레드 블룸)
국민 립밤의 신규 컬러, 푸크시아 레드빛으로 완성하는 생기 넘치는 유리알 입술. 재스민 플로럴 왁스를 포함한 풍부한 자연 유래 성분이 입술을 촉촉하게 가꾼다. 3.2g, 4만8천원대.
5. Simihaze Beauty 매트 슬릭 인비저블 립밤
블랙 컬러 제형이 입술 위에 투명하게 녹아든다. 아보카도 오일, 비타민 E, 시어버터 성분이 각질을 정리해 번들거림 없이 보송한 입술로 케어한다. 1g, 3만1천원.
6. Belif 슈퍼 나이츠 멀티 비타민 립세린
비타민 복합체 4가지와 허브 성분이 보습과 건강한 윤기를 선사한다. 입술뿐 아니라 눈가, 손끝 등 건조한 부위라면 어디든 바를 수 있는 멀티 케어템. 15ml, 2만5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