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위스키 브랜드 두 곳이 서울에 특별한 공간을 열었다. 위스키를 찾아 떠난 여정!
더 하우스 오브 더 산토리 The House of Suntory
일본 위스키의 탄생지로 일컫는 야마자키에 증류소가 건립된건 1923년. 그후로 100년간 이어온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독창성과 품질에 대한 끊임없는 도전, 그리고 맛에 대한 집념이 모두 담긴 산토리 위스키가 100주년을 기념하는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입니다. 하쿠슈 12부터 하쿠슈 18 피티드 몰트, 야마자키 미즈나라 18, 야마자키 12, 그리고 히비키 21까지. 다시 보기 어려울 만큼 화려하게 완성된 위스키 라인업을 직접 만날 수 있는 더 하우스 오브 산토리가 오픈합니다. 정식당의 임정식, 이목의 유용욱, 그리고 요리하는 치과 의과 다니엘 오카마세까지, 산토리 100주년 리미티드 에디션과 잘 어울리는 환상적인 마리아주를 선보이는 셰프 페어링 디너는 오픈과 동시에 솔드 아웃되며 많은 기대를 모았죠. 혹여 예약에 실패했다고 아쉬워하지 말기를. 야마자키 DR, 하쿠슈 DR, 그리고 히비키 하모니까지 산토리 위스키 3종과 함께 하이볼이 있는 산토리 바가 있으니까요. 3명의 셰프가 특별히 완성한 스페셜 메뉴도 함께 선보인다고 하니 이번 기회는 놓치지 말아요.
일정 11월7일~12일
장소 킨포크 도산 (서울시 강남구 언주로 168길 24)
글렌피딕 페스티벌 Glenfiddich Festival
프리미엄 싱글몰트 위스키의 대명사 글렌피딕이 야심차게 준비한 페스티벌이 드디어 공개 되었습니다. 보야저, 르 챔버, 코블러, 빌라레코드, 바 노츠, 앨리스 청담 등 국내 유명 18개 칵테일 바가 참여하는 글렌피딕 페스티벌은 글렌피딕 12년과 글렌피딕 12년 셰리캐스크 피니시를 베이스로 한 독창적이고 개성 강한 칵테일 36종을 선보이는 자리죠. 총 2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매주 다른 라인업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일단 무조건 2번은 참석! 페스티벌 현장에선 칵테일 외에도 다양한 글렌피딕 미니 게임과 체험형 이벤트도 함께 준비되어 위스키를 좋아하는 사람도, 혹 즐기지 않더라도 모두 유쾌하게 보낼 수 있을거에요. 참! 현장에서 글렌피딕 보틀도 구매 가능한데 특별히 각인 서비스도 제공한다고 하니 이번 기회에 구입하는 것도 괜찮겠죠? 현재 사전 예약은 마감 되었지만 현장 접수를 통해 무료 입장도 가능하다고 하니 이번 주말 성수를 찾는다면 도전?
일정 Week 1. 11월2일-5일 Week 2. 11월9일-12일
장소 성수 인포멀 스퀘어 (서울시 성동구 서울숲4길 15-1)
- 사진
- Suntory Whisky, Instagram @glenfiddich_kr @voyager_dosan @cobbler_naejadong @alice_cheongdam @le_chamber @villa_records_b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