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신발에 날개를, 아니 바퀴를 달아보세요!
미국 소셜 펀딩 사이트 킥스타터(Kickstarter)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온윌즈(On Wheelz)’. 얼핏 보면 십여 년 전 세븐이 유행시켰던 ‘힐리스’와 닮은 것 같지만 온윌스는 간단한 조립으로 원하는 신발에 바퀴를 달 수 있는 똑똑한 이동 수단이다. 코끼리 발같이 두껍고 무거운 ‘바퀴 달린 신발’에 발을 구겨 넣던 예전과는 완전히 다른 방식과 스타일. 스케이트보드와 킥 스쿠터 등 국내에서도 스트리트 보딩의 인기가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으니 온윌즈로 새로운 스타일을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 프랑스 신생 기업 Flaneurz가 선보인 이 제품은 킥스타터에서 프리오더로 구매할 수 있다.
- 에디터
- 인턴 에디터 / 공서연 (Kong Seoye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