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타임 머스트해브 아이템, 청키 라이더 부츠!
최근 헤일리 비버가 완벽한 아웃핏으로 외출했습니다. 코트를 접어 올린 듯한 독특한 디자인의 짧은 트렌치 재킷 아래로 입은 짧은 미니 스커트를 입고, 여기에 긴 다리를 돋보이게 해 줄 부츠를 매치했죠. 헤일리가 신은 청키한 스타일의 라이더 부츠는 올 타임 머스트 해브 아이템입니다. 굽이 높은 것도 아니고 특별한 포인트가 있는 것도 아니기에 어디에나 잘 어울리죠. 유행을 타는 것도 아니라서 일단 사두면 두고두고 활용도가 높습니다.
헤일리처럼 짧은 미니스커트에 매치하는 것 외에도 스타일링 방법은 많아요. 통 넓은 버뮤다 팬츠와 매치하면 톰보이 스타일로 풀어낼 수 있고, 다리가 드러나는 관능적인 분위기의 롱 스커트와 믹스 매치하면 시크한 스타일로 완성할 수도 있죠. 긴 바지 위에 매치해 승마 부츠처럼 스타일링하는 방법도 멋스럽답니다. 레깅스 혹은 바이커 쇼츠와 함께 매치하는 것도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방법이 될 겁니다. 이왕 사는 부츠, 딱 한 가지만 오래 신을 수 있는 걸 고르고 있다면 적극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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