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꼭지 노출 브라 출시한 킴 카다시안

이젠 숨기지 말고 드러내야 할 때?

킴 카다시안의 ‘스킴스’가 젖꼭지 노출 브라를 출시했습니다.

네 맞아요. ‘니플 패치 브라’가 아니라 ‘노출 브라’요.

그녀는 “아무리 더운 곳에 있어도 당신은 추워 보일 것”이라며 신제품을 소개했습니다. 완벽한 볼륨감은 물론 ‘와우 모먼트’를 만들어 줄 것이라는 설명과 함께요.

실제로 이 브라를 착용하면 어떤 모습일까요? 킴 카다시안은 직접 해당 속옷을 착용하고 한 편의 비디오를 만들었습니다. 타이트한 보디슈트를 입고 볼드한 안경을 낀 모습은 마치 섹시한 과학자같군요.

엄청난 볼륨감에 감탄하는 것도 잠시, 우리는 모두 일제히 한 곳만을 주시하게 됩니다. 바로 우뚝 선(?) 비피 포인트로요. 아, 실제로 착용하면 바로 이런 모습이군요. 으흠!

스킴스의 니플 브라는 오는 31일부터 판매를 시작합니다. 국내서도 직구로 구매할 수 있고요. 다만 남성조차 니플패치 등을 ‘매너’로 생각하는 유교국가에서 니플 브라를 온전히 받아들일 수 있을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