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 멋을 잃고 싶지 않다면?
할로윈 데이가 다가옵니다. 과한 코스튬은 부담스럽고 멋도 놓치고 싶지 않은 룩을 고민중인가요? 그럼 셀럽들의 팁을 참고해보세요. 센스도, 재미도 챙기는 할로윈이 될 거에요. 물론 안전도 지키고요!
헤일리 비버
빨간맛 할로윈 룩을 원한다면 헤일리 비버의 룩을 참고하세요. 레이스가 덧대여진 뷔스티에에 퍼 소재의 미니 스커트로 아주 핫한 할로윈 룩을 연출했습니다. 헤일리가 한 입가의 분장 정도라면 우리도 귀엽게 해볼 수 있겠죠?
리한나
미국의 유명 래퍼 거나(Gunna)의 룩을 오마주한 리한나. 룩은 물론이고 헤어부터 액세서리 심지어 포즈까지, 싱크로율 100%입니다. 거나와 비슷하게 블랙 컬러를 주로 입고, 특징적인 인물로는 칼 라거펠트의 스타일을 따라해 볼 법도 하겠군요.
줄리아 폭스
다음은 줄리아 폭스입니다. 사실 줄리아는 매일 할로윈 데이처럼 옷을 입는 셀럽이죠. 작년 할로윈 데이에는 화이트 퍼 드레스에 손톱이 긴 장갑을 착용했습니다. 머리에 뿔만 뺀다면 충분히 도전할 수 있는 룩이겠죠?
카이아 거버
카이아 거버의 매트릭스 룩도 멋스럽습니다. 에나멜 소재의 롱 코트에 장갑까지 같은 소재로 맞춰 더 날카로운 스타일을 완성한 그녀. 선글라스와 슬릭하게 넘긴 헤어도 절대 놓쳐선 안될 요소입니다.
킴 카다시안 키즈
마지막으로 가장 난이도가 낮은 버전입니다. 킴 카다시안의 아이들처럼 1990년대 뮤지션으로 분하는 방법이죠. 알리야, 샤데이, 스눕 독으로요. 마침 90년대 트렌드는 여전히 유행이니 아이템 구하기도 쉽고, 트렌디한 할로윈 룩으로 제격입니다.
여러분의 PICK은 누구인가요?
- 사진
- Splash News, Instagram @badgalriri, @haileybieber, @kimkardashi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