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혹적인 키이라 나이틀리 위로 흩뿌려진 ‘트위드 드 샤넬(Tweed de CHANEL)’ 컬렉션 2023.
“트위드에 헌정한 이번 새로운 하이 주얼리 컬렉션을 위해, 가벼우면서도 유연한 보석 직물을 만듦으로써 트위드 컬렉션을 더욱 발전시키고 싶었다.”라는 샤넬 화인주얼리크리에이션 스튜디오 디렉터인 패트리스 레게로의 의도를 이상적으로 표현하며 새롭게 선보이는 ‘트위드 드 샤넬’ 컬렉션은, 새로운 트위드 주얼리 직조를 가브리엘 샤넬이 좋아했던 5가지 컬러와 5가지 아이콘으로 제안한다. 화이트 리본, 핑크 까멜리아, 푸른 배경의 코메트, 노란 빛 태양, 붉게 타오르는 사자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