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JENNIE)가 바라본 세상

필름 사진을 즐겨 찍는 제니. 그녀가 바라본 세상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더블유와의 촬영을 위해 제니는 그동안 찍은 필름 사진을 꺼내 아카이빙하고, 특별히 기억하고 싶은 찰나를 선별해 여섯 개의 포트레이트를 찍었다. 다양한 경험과 영감을 주고받아온 샤넬(Chanel)과 함께.

김신

컷아웃 디테일의 주얼 장식 스윔슈트는 Chanel 제품 & 이미지컷은 제니가 직접 찍은 필름 사진.

제니가 직접 찍은 필름 사진 & 홀터넥 캐시미어 니트 톱, 워싱 데님 쇼츠, 체인 벨트와 미니 벤 미노디에르 백, 로고 장식 모카신, 양족 손목에 착용한 로고 뱅글은 모두 Chanel 제품.

C 별 모양의 자수 스트레치 저지 스위밍 톱, 검정 쇼츠는 Chanel 제품 & 제니가 직접 찍은 필름 사진

“이번 화보는
제가 찍은 필름 사진에서 시작되었어요.
제 사진 중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파리는
로맨틱하고 낭만이
넘치는 도시라고 생각해요.
어릴 때부터 좋아한 도시고
갈 때마다 설레는 곳이에요.
굳이 의미를 부여하지 않아도
도시 자체에서 오는
편안하고 여유로운 느낌이 있어요.”

포토그래퍼
홍장현, 제니
스타일리스트
박민희
헤어
박민희
메이크업
이선영
세트
전민규
네일
유니스텔라
어시스턴트
신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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