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이 루이 비통의 새로운 앰배서더가 되었다.
루이 비통이 한국의 걸그룹 르세라핌을 새로운 하우스 앰버서더로 발탁했다는 소식! “르세라핌이 루이 비통의 하우스 앰배서더로 합류하게 돼 매우 기쁘다. 서울에서 열린 프리폴 패션쇼의 애프터파티 공연에서 르세라핌이 보여준 에너지를 기억한다. 르세라핌 멤버들 모두 각자만의 매력과 멋진 스타일을 지녔다” 루이 비통의 여성 컬렉션 아티스틱 디렉터 니콜라 제스키에르의 말처럼, 르세라핌은 특유의 강렬한 이미지로 전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한편, 르세라핌은 루이 비통의 최신 캡슐 컬렉션과 함께 앰버서더로서의 첫 행보를 시작한다. 이번 캡슐 컬렉션은 서울 잠수교 위 런웨이에서 선보였던 대표적인 가방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으며, 루이 비통의 상징적인 디자인을 새롭게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2015년 선보였던 고-14(GO-14) 백의 특별한 컬러 버전, 각진 세모 형의 실루엣 위 새겨진 로고가 강조된 포쉐트 에쿠상(Pochette Ecusson), 그리고 행운을 담는다는 의미의 복주머니 형태를 새롭게 해석한 노에 펄스(Noe Purse)는 온라인 스토어 단독 제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지난 4월 서울에서 열린 프리폴 패션쇼의 극적인 연출을 떠올리게 하는 이번 캠페인에도 주목하길! 바쁜 도시를 배경으로 다섯 명의 르세라핌 멤버들과 이번 캡슐 컬렉션에서만 만날 수 있는 아이템들을 과감하게 담아냈다.
지난 13일 금요일, 루이 비통 에스파스 메종에서 한국 익스클루시브 캡슐 컬렉션 론칭을 기념한 파티가 열렸다. 고소영, 이솜, 이성경, 원지안, 이솜, 전소니, 아이린, 신현지, 김나영 등 수많은 셀럽이 참석해 축하를 전했고, 파티 마지막에는 하우스 앰배서더 르세라핌이 등장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루이 비통과 서울의 기념비적 순간, 그리고 이를 축하하는 셀럽의 모습을 사진과 영상으로 확인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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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이 비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