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 없는 줄리아 폭스의 수트 셋업 패션, 오히려 신선하다
줄리아 폭스가 웬일로(?) 노출 없이 나타났다. 사진은 미국 토크쇼 ‘드류 베리모어 쇼’를 촬영한 후 자신을 기다리고 있던 팬들에게 최근 출간한 자신의 책 <Down the Drain>에 사인을 해주는 모습이다. 늘 파격적인 패션으로 세간의 관심을 즐기던 그녀가 글렌 체크 패턴의 버뮤다 팬츠 수트를 셋업으로 입고 있으니, 오히려 신선하다. 오버사이즈 핏과 함께 드라마틱하게 큰 수트 케이스는 Luar의 제품으로, 컨셉추얼한 패션에 강한 그녀다운 선택이다.
- 디지털 에디터
- 장진영
- 사진
- Splashnews.com